국가조직론. 보충설명(28): 미국이 자꾸 전쟁도발을 하네요.
아직도 미국의 트럼프가 미국의 군부를 아주 완전하게 장악한게 아니라는 표시겠지요.
미국은 이미 북한과의 핵전쟁을 기획하고 있었는데, 갑작스럽게도 김정은이가 평창에 참가하겠다고 하고 나서는 바람에 문제가 좀 생긴 것이겠지요.
이틀전에 이미 미국의 하와이에 북한의 핵탄두가 떨어질 것이라는 경보가 울려 사람들이 아주 많이 놀랐었는데, 오늘은 또 일본을 통해서 미사일경보 오류와 같은 그런 장난을 하네요.
이번에는 아마 SLBM이었었겠지요. 하루전에 이미 미국 군사전문가에 의해서 '황해에서 북한의 SLBM 움직임이 있다'라고 했었으니 말입니다.
그러다 누가 진짜 실수를 하면 '진짜 전쟁이 난다'는 것이지요. 그것까지도 모두 미국의 계획일지도 모르지만 말입니다.
모두 북한의 김정은이가 좀 모자란 덕분이겠지요. 좀 그렇게 조심을 하라고 그렇게 일렀었구만 그 말을 귓등으로 들었나 봅니다.
이제는 김정은이도 정신을 좀 차렸으면 좋겠읍니다. 지금은 다른 때와 다르게 북한에게 아주 선택의 폭은 전혀 없으니 말이지요.
한반도에서 전쟁이 안난다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럼 그것의 반사적 이익은 바로 미국의 것이 되고요.
중국으로는 명분상으로는 더없이 좋은 것이나, 실제의 중국으로의 실리는 상당히 없는 편이지요.
중국군은 북한지역으로 들어갈 수가 없읍니다.
그러면 우리는 이유를 불문하고 곧바로 평양 북쪽으로 군대를 이동시켜야 하거든요.
중국군은 북한군이든, 아니면 남한군이든 누구든지 간에 우리와 전쟁을 할 수 없읍니다.
만약 전쟁을 했다가는 중국이란 나라가 통채로 사라지고 말 것입니다.
바로 만주인 중국의 동북쪽이 중국정부의 통제에서 아주 위험해진다는 것이지요.
중국의 동북쪽 지역이 중국의 중앙통치에서 그 영향력을 잃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럼 그 다음 수순은?
바로 중국의 분열입니다. 그것이 미국으로써는 가장 좋은 시나리오였으니 이것까지 미국이 바랄 수도 있겠네요. 그러나 우리는 그 선까지는 전혀 바라지 않습니다.
바로 중국을 위협하는 수순 정도까지에서 바로 멈추지요.
미국도 마냥 모험할 수는 없읍니다. 미국이 다루는데 있어서는 중국보다는 북한을 다루는 게 더 어렵습니다. 잘못하다가는 그대로 핵폭탄을 먹기 쉽기 때문이지요.
그런데 미국이 다른 생각을 하는 것 같습니다.
미국 지도부는 미국이란 나라나 국민을 아주 무시하고 있군요, 그러니 하와이로의 핵폭탄 공격의 시나리오를 썼겠지요. 하와이에서의 수백만명이나 아니면 미국 본토에서의 수천만명의 생명쯤은, 그저 아무런 가치가 없다는 판단인 것 같습니다.
그럼 그런 시나리오가 가능해지지요.
그러면 이 전쟁으로 아마 인류의 10-15%는 죽을 것 같네요.
그리고 곧바로 또다른 다른 전쟁이 일어날 것이며, 그 전쟁으로 미국이란 나라는 아주 없어지겠지요.
이 전쟁은 한번만 일어나는 것이 아닙니다. 이번 전쟁의 특징은, 제3차 핵전쟁과 제4차 핵전쟁이 거의 동시에 난다는 것입니다.
두 전쟁 사이에 시간차가 거의 없다는 것입니다.
물론 그 전쟁의 주역들은 상당히 바뀌겠지요.
제4차 핵전쟁 때는 아주 미국이란 나라는 처음부터 있지도 않을테니 말입니다. 그리고 그 전쟁의 피해는 더욱 커서 인류의 약 40%는 죽을 것 같네요.
그리고 그 전쟁의 타겟은 바로 이스라엘이군요. 그리고 군대의 주역은 러시아와 모든 아랍군과 그리고 유럽 연합군일테고 말입니다.
그리고 중국군이 다시 움직이겠군요.
모든 아랍군이 결국은 모두 다 움직여야만 하는 것이니 말입니다.
그래서 이스라엘의 이스라엘인들의 거의 상당수가 결국은 다 죽겠네요.
물론 이스라엘을 공격한 모든 군대도 서로 거의 전멸상태에 이르고 말입니다.
그래서 그 전쟁을 '아마겟돈 전쟁'이라고 했나요?
그 전쟁은 미국멸망 이후의 제4차 핵전쟁일 것입니다. 그 전쟁은.
그래서 미국은 지금 아주 위험한 도박을 하고 있읍니다.
미국이란 나라와 또 인류의 40% 정도의 목숨이 이미 아주 경각에 달려있다는 것이지요.
바로 미국의 그 위험한 도발과 또 도박에 의해서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