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불구대천의 원수나 적군에게만 거짓말과 속임수를 사용할 뿐, 이웃된 부모형제나 동포나 자국민이나 동맹국에게는 오직 상생협력하고 화목하여야 할 진실한 말과 행동을 하여야 합니다. 그러므로 아무리 친한 부모형제나 부부지간이나 친구 사이라 할지라도 거짓말을 하게 되면 그 실은 그들을 적군 취급해 죽이는 짓이며, 또 아무리 국가와 국민이 미워하는 원수와 적군일지라도 그들에게 진실한 말을 하게 되면 그들을 부모형제 취급해 살리는 구원입니다. 사단이 에덴동산에서 사람들에게 거짓말을 한 것은 사람을 죽여야 할 적으로 취급한 짓이며, 종북 반역 세력들이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거짓말을 한 것은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와 국민을 적으로 취급해 멸망시키려는 짓입니다.

 지금의 문재앙 정권은 온통 거짓말로 국민들을 속여 왔기 때문에 그는 대한민국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대통령이 된 자가 아니라,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와 국민을 미워해 짓밟으려는 주적 김일성 일가들을 위해 대통령이 된 자입니다. 이런 반역자를 돕는 공직자나 언론인이나 지식인이나 종교인이나 유명 연예인들은 모두다 이 나라 이 민족을 거짓말로 미워해 죽이려는 살인자들일 뿐, 추호라도 이 나라 이 민족을 돕고 살리려는 동포도 아니고 국민도 아닙니다. 아무리 맑고 밝고 정직하고 거룩한 하늘의 하나님께로 지음받은 천사라 하여도 이웃 사람에게 거짓(지옥, 죽음)을 자신의 최대 은신처, 곧 형벌과 고통을 가장 강력한 요새와 무기로 삼고 왕노릇 하려고 하면, 그가 거하는 곳마다 지옥이 되게 하고 그 주변 사람들을 모두 북한 주민들처럼 고통 중에 신음하게 만듭니다.

 그래서 사단이 하늘에서 쫓겨났습니다. "하늘에 전쟁이 있으니 미가엘과 그의 사자들이 용으로 더불어 싸울쌔 용과 그의 사자들도 싸우나 이기지 못하여 다시 하늘에서 저희의 있을 곳을 얻지 못한지라 큰 용이 내어 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단이라고도 하는 온 천하를 꾀는 자라 땅으로 내어 쫓기니 그의 사자들도 저와 함께 내어 쫓기니라 내가 또 들으니 하늘에 큰 음성이 있어 가로되 이제 우리 하나님의 구원과 능력과 나라와 또 그의 그리스도의 권세가 이루었으니 우리 형제들을 참소하던 자 곧 우리 하나님 앞에서 밤낮 참소하던 자가 쫓겨 났고 또 여러 형제가 어린 양의 피와 자기의 증거하는 말을 인하여 저를 이기었으니 그들은 죽기까지 자기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였도다 그러므로 하늘과 그 가운데 거하는 자들은 즐거워하라 그러나 땅과 바다는 화 있을찐저 이는 마귀가 자기의 때가 얼마 못된 줄을 알므로 크게 분내어 너희에게 내려 갔음이라"(요한계시록 12:7~12) 하셨습니다.

 거짓말을 전혀 사용하지 않는 자, 곧 죄가 없는 자는 세상에 아무도 없습니다. 왜냐하면 찰라적인 육적 이득이나 쾌락을 취하는 일에는 거짓말보다 더 효과적인 방법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거짓말로 취할 수 있는 찰라적인 육적 이득과 쾌락에 비해 영적인 손실과 후유증(악영향)은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심각합니다. 거짓말로 성공해 남부럽잖은 삶을 사는 것을 복으로 취급하는 기독교인들이 많으나 그 실은 세상에서 적발되지 않는 거짓은 마지막 날에 하나님께 적발당하여 중벌을 당하기 위한 자료에 불과합니다. 그러므로 사람은 자신과 이웃을 속이는 철천지 원수이자 고통의 근본 원인인 이 거짓을 발본색원(拔本塞源)해 버리고 바른 말씀이신 예수님의 말씀으로 거듭나야 합니다.

 사람이 한 가지 거짓말을 바른말인 것처럼 꾸며 만들어 정당화시키려면 두 가지 이상 거짓말을 또 만들어 속여야(덮어야) 하고, 또 두 가지 이상의 거짓말을 바른말인 것처럼 꾸며 만들어 정당화시키려면 네 가지 이상의 거짓말을 꾸며 만들어 덮어야 하고, 네 가지 이상의 거짓말을 바른말인 것처럼 꾸며 만들어 정당화시키려면 여덟 가지 이상의 거짓말을 꾸며 만들어 덮어야 합니다. 이처럼 거짓말은 기하급수적인 숫자로 꾸며 만들어 속여야(덮어야) 하기 때문에 사람은 그 어떤 거짓말 하나라도 맑고 밝고 정직하고 거룩하신 하나님과 그가 만드신 우주만물을 속일(덮을)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지금껏 항상 거짓되게 살아도 아무 불편함이 없고 도리어 유익하고 재미있었다고 생각는 김일성 일가들과 그 추종 세력들은 이 같은 자폭테러 행위 짓(거짓말)을 하여서라도 민족통일만 이룩하면, 그 모든 거짓말한 죄악이 민족통일을 위한 선한 거짓말로 청사에 길이 기록될 수 있다고 생각해 끊임없이 거짓말로 자신들의 악행을 덮으려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정직으로 창조된 천지만물을 속일(덮을) 수 있는 거짓말은 한 가지도 없습니다. 그러므로 사람들은 더 이상 사단에게 속아 거짓말로 자신과 이웃을 속이고 죽이는 가정(사회, 국가, 민족) 파괴범 행위에서 떠나, 오직 하나님의 품이 되시는 정직의 낙원 위에 자신과 가정과 사회와 나라와 민족을 세워야 합니다.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우상의 이름을 이 땅에서 끊어서 기억도 되지 못하게 할 것이며 거짓 선지자와 더러운 사귀를 이 땅에서 떠나게 할 것이라 사람이 오히려 예언할 것 같으면 그 낳은 부모가 그에게 이르기를 네가 여호와의 이름을 빙자하여 거짓말을 하니 살지 못하리라 하고 낳은 부모가 그 예언할 때에 칼로 찌르리라"(스가랴 13:2~3) 하셨고 또, "내가 심판하러 너희에게 임할 것이라 술수하는 자에게와 간음하는 자에게와 거짓 맹세하는 자에게와 품군의 삯에 대하여 억울케 하며 과부와 고아를 압제하며 나그네를 억울케 하며 나를 경외치 아니하는 자들에게 속히 증거하리라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였느니라"(말라기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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