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1월부터 2017년 1월싸지 방영된 수목드라마들인.
푸른바다의 전설, 역도요정 김복주.
푸른바다의 전설은 옛날에 방영되었었던 초고난도의 막장드라마들이었었던
일일연속극 <오로라공주>, <압구정백야>, 주말연속극 <신기생전>
월화드라마 <블러드>하구 레벨이 동격인 막장드라마 장르중 판타지이다.
반면 역도요정 김복주는 푸른바다의 전설 하고는 전혀 상이이구
정반대로 대조적인. 건전하구 대체로 밝구, 명랑하구, 쾌활하구,
익살+풍자+해학요소에다가 가끔씩 폭소씬까지 등장하는.
부담없이 편안하구, 가볍구, 산뜻하게 즐겨 시청하기 가능한
전형적인 명품이구 명작인 착한 걸작드라마이다.
그런데 푸른바다의 전설 드라마가 동시간대 압도적으로 시청량이 1위이구,
역도요정 김복주는 종영직전까지 5% 내외의 시청량에 머물렀다.
그러한 배경과 원인 사유로는 막장드라마 매니아들인 주로 남의 흉보구
뒷담화까기 좋아하구 시끄럽구 말많은 중장년연령의 아줌마들하구 할머니들이.
(중장년 연령의 아줌마들이랑 할머니들 전부다 싸잡아 언급하여 흉보구
비하한것은 전혀 아니므로 오해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물론 그렇지 않은
아줌마, 할머니들 또한 당근 많은지는 잘압니다.)
평상시에 담아두구 떠올려 오르내리는 얘기들로써 남들의 가정사를
비롯한 프라이버시, 연애, 불륜, 근친상간 얘기들이다.
갈등상황을 연출하려면 삼각관계, 결혼반대, 재벌후손, 출생의 비밀, 불치병,
기억상실증, 지독하리만치 심하게 막되먹은 못된 악질캐릭터들의 등장이
기본필수이다.
그런게 없으면 인기 대박드라마의 요소들이 성립되지 않는다.
따라서 극한흥미 위주에다가 심한 호기심 자극을 위한 갈등상황 연출이
기본필수이다.
그러므로 푸른바다의 전설 또한 드라마를 욕하면서 시청하기를 즐기는
막장드라마 매니아들이 극성으로 꼬박 시청한다.
따라서 욕하면서 보는 막장드라마들이 시청량이 앞도적으로 높으므로.
대부분 막장드라마들이 주종이구 지속적으로 제작되어 쏟아져 등장하여
방영되는중이다.
그러한 막장드라마 매니아들한테는 역도요정 김복주, 달콤살벌 패밀리 같은
명품이구 명작인 착한드라마들은 아예 먹히지 않으므로. 착한드라마들은
대체로 설자리가 없거나 혹은 방영되어도 시청량이 상당히 저조하다.
그래서 건전한 전개진행에 명품, 명작인 착한드라마들이 방영되는 사례는
상당히 드물기는 당연지사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