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체 지구론은 이제 폐기되어야 마땅하다.
<Ⅱ. NASA의 컴퓨터 그래픽>
이번 글에서는 우주 물리학자들의 너무나도 뻔한 거짓말들에 대해 살펴보기로 하자. 그들은 지구와 달이 약 380,000km 떨어진 채 지구 주위를 27.3일에 한 바퀴씩 공전하고 있다고 한다. 헌데 공교롭게도 달의 자전주기 또한 27.3일이어서 지구인들은 달의 한 쪽 면밖에 볼 수가 없는 것이라고 한다.
또한 놈들은 심심하면 한 번씩 달의 뒷면을 촬영한 사진이라며 찌라시를 뿌리곤 한다. 물론 나는 달은 홀로그램이라서 그 뒷면이란 애초에 존재할 수 없기 때문에 달의 뒷면을 촬영했다는 놈들의 주장을 믿지 않는다. 그럼 본인과 우주 물리학자들 중 누구의 주장이 사실인지 살펴보기로 하다.
2015년 8월 5일 연합뉴스는 NASA가 ‘엘 고어’ 위성이 촬영했다는 달의 뒷면 사진을 공개했다고 대대적으로 보도했다.
동영상 보기 : https://www.youtube.com/watch?v=bOXL2EbyFcs
나사가 공개한 연속 사진을 감상해 보자.
영상을 보는 순간, 어이가 없어서 웃음이 터져 나왔다. 한눈에 봐도 컴퓨터 그래픽임을 알 수 있었던 것이다. 북반구의 구름을 보라. 북극권 전체를 뒤덮을 만큼 거대하다. 저렇게 큰 구름은 존재할 수 없다. 아시아 대륙 전체를 뒤덮는 한 덩어리의 구름을 본 적 있는가? 난 서울 하늘 전체를 뒤덮는 한 덩어리의 구름도 목격한 적이 없다. 남반구의 구름도 마찬가지이다. 저렇게 얄팍하고 긴 구름들도 난 평생 관찰한 적 없다.
혹시 구름이 대지로부터 높게 떠 있다면, 지상에서 관찰할 때는 작게 보여도 우주에서 볼 때는 엄청 크게 보일 수도 있는 것 아닌가 생각할 수도 있다. 허나 구름은 대부분 지표로부터 8-16km 이내인 대류권에서 형성된다. 고로 지상에서 손바닥만하게 보이는 구름은 지구로부터 40만km 떨어진 거리에서 내려다 볼 때는 그야말로 코딱지만하게 보여야 한다.
또 구름의 명도와 바다의 채도가 오직 한 가지뿐인 것도 위 사진이 저질의 컴퓨터 그래퍼의 작품임을 대변해 준다.
하지만 조금 더 과학적으로 분석해보자. 이 때 태양의 위치는 어디일까? 지구를 바라보고 있는 지점, 즉 카메라가 위치해 있는 연장선상에 태양이 위치하고 있다. 그래서 우리를 향한 지구의 면이 대낮처럼 환하게 보이는 것이다. 즉 지구, 달, 위성, 태양 순으로 일직선으로 정렬해 있었던 것이다. 먼저 이 사진 상에 자전축과 적도면, 북극점을 표시해 보자.
붉은 선은 자전축, 노란선은 적도면, 파란 원이 북극점이 된다. 대륙과 구름과 달이 노란 선을 따라 직선으로 이동했기 때문이다. 허나 이 사진을 촬영한 7월 16일은 하지를 조금 지난 시점으로 우주 과학 이론에 의거하면 지구의 자전축은 태양을 향해 23.4도 앞으로 기울어 있어야 한다. 아래의 지구의 공전궤도와 자전축을 표시한 그림을 살펴보자.
<지구의 공전과 자전축>
지구의 공전 시 자전축의 변화를 표시한 그림이다. 관측지점은 황도면, 즉 지구 공전 궤도면이므로 지구의 공전 궤도는 일직선으로 표현되어야 하지만 그리되면 춘분 시 지구가 추분 시 지구를 가려 버리기 때문에 편의상 공전 궤도를 황도면으로부터 20도 정도 기울인 채로 묘사해 놓은 것이다.
왼쪽이 하지 때 지구의 자전축과 적도면을 표시한 것이다. 북극점이 태양을 정면으로 향하고 있다. 마치 지구가 태양에게 인사를 하는 듯한 자세를 취하고 있다. 이 상태로 지구가 자전을 하기 때문에 하지를 전후해서 수 개월 간 북위 66도 이상의 북극권은 해가 지지 않는 백야 현상이 발생하게 되며 반대로 남극권은 해가 뜨지 않는 흑야현상이 발생하게 되는 것이다.
그렇다면 하지 무렵의 지구의 모습을 태양에서 바라보면 어떤 모습이 될까?
이것이 하지 무렵 태양에서 바라본 지구의 모습이다. 붉은 선은 자전축이고 파란 점은 북극점이며 중앙의 노란 곡선은 지구의 적도선이다. 따라서 지구의 자전축이 좌측으로 23.4도 기운 위의 사진은 우주 과학의 기초 이론에 완전히 위배된 것임을 알 수 있다.
태양에서 바라본 자전축이 위와 같이 좌측으로 23.4도 기운 때는 추분 때로 9월 하순 경이다. 위의 사진을 촬영했다는 7월 16일보다 2개월 10일쯤 후이다. 즉 실제로 우주에서 지구와 달을 촬영한 사진이 아니라 우주 과학의 기초 이론도 갖추지 못한 잡것들이 지 꼴리는 대로 만든 컴퓨터 그래픽이라는 얘기이다. 그리고 그 잡것들은 바로 세계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NASA의 우주 물리학자라는 탈을 뒤집어 쓰고 있는 것이다.
나의 이런 지적에 대해 그 잡것들은 이런 변명을 늘어 놓을 지도 모르겠다. 위의 사진은 '고어 셋' 위성이 우측으로 23.4도 기울어 진 상태에서 촬영한 것이라 지구가 좌측으로 23.4도 기운 것처럼 보이는 것 뿐이라고! 아래의 그림처럼 말이다.
이렇게 기울어진 상태로 촬영된 사진을 바로 잡다 보니 지구의 자전축이 좌측으로 23.4도 기울어진 것처럼 보이는 것뿐이라고 말이다. 허나 그런다고 위 사진이 실제 사진으로 포장될 순 없다. 아무리 변명을 늘어 놓아 봤자 위의 사진이 허접하기 그지 없는 컴퓨터 그래픽임을 숨길 순 없다.
그런 이유로 자전축이 좌측으로 기운 것처럼 보였다고 할 지라도 북극점은 위의 그림처럼 파란 점에 위치해야 하며 적도선은 노란 곡선이 된다. 즉 지구는 파란 화살표와 노란 적도선처럼 곡선을 그리며 자전하게 되는 것이다. 허나 위에서도 살펴봤듯이 구름과 대륙과 달은 아래의 그림처럼 직선을 그리며 이동했다.
이것은 지구가 태양을 향해 23.4도 기운 상태에서는 결코 일어날 수 없는 현상이다. 이게 가능하려면 지구의 자전축이 황도면과 수직을 이뤄야 한다.
<하지 때 황도면에서 바라본 지구의 자전축>
붉은 색 원은 태양이고 붉은 수평선은 황도, 녹색 원은 지구이며 녹색 수직선은 지구의 자전축이다. 이런 구도가 되어야만 위와 같은 사진이 가능해 지는 것이다. 하지만 앞에서도 살펴본 바와 같이 하지 때 지구의 자전축은 파란색 사선처럼 태양을 향해 23.4도 기울어져 있다. 따라서 위의 사진들은 우주 물리학의 기초 이론과 상충되는, 엉터리 컴퓨터 그래픽일 수밖에 없는 것이다.
문제는 그 뿐만이 아니다. 영상의 리포터는 위의 사진들이 2015년 7월 16일 미국 동부 시간으로 오후 3시 50분부터 8시 45분까지 약 5시간 동안 달이 북아메리카 대륙 인근 태평양을 지나는 장면을 포착한 것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지구는 하루 동안 360도를 회전하며 하루는 24시간이므로 5시간이면 75도를 회전한 것이다.따라서 우리는 지구의 절반인 180도에 75도를 더한 255도를 관측할 수 있었다. 즉 지구의 2/3 이상을 지켜본 것이다. 허나 그 동안 우리는 대륙을 거의 찾아 볼 수 없었다. 다시 한 번 위의 영상을 살펴보기 바란다.
첫 사진에서는 상중앙과 우하단에 대륙으로 추정되는 지역이 포착된다. 리포터는 미국 동부 인근 태평양을 가로지르는 달의 사진을 포착한 장면이라고 말했다. 그렇다면 대륙으로 추정되는 저 일대가 북미와 남미 대륙이라는 얘기이다. 허나 제 아무리 구름에 가려져 있다고 해도 북남미 대륙으로는 보이지 않는다. 크기가 너무 작다.
다른 사진들에서도 마찬가지다. 위에서 본 대륙과 지구의 최남단의 대륙 외에는 육지라고 할 수 있는 땅 덩어리가 전혀 눈에 띠질 않는다. 지구의 1/5이 회전하는 동안 말이다.
상중앙에 자리하고 있던 북미 대륙이 우상단으로 이동하는 동안 하단의 대륙을 제외하면 그 어떤 대륙도 나타나지 않았다. 지구가 75도 자전했다면 위의 사진에서는 거대한 아시아 대륙이 웅장한 자태를 드러냈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말이다.
또한 지구가 75도 자전하는 동안 지구의 대기를 장식하고 있는 구름은 그 어떤 형태의 변화도 보이지 않는다. 게다가 강력 접착제라도 발라 놓은 냥 대륙과 똑같은 방향, 똑같은 속도로 움직인다. 이게 현실적으로 가능한 일인가?
만약 그게 가능하다면 구름은 언제나 똑같은 모습으로 항상 내 머리 위에 머물러 있어야 한다. 하지만 현실 세계에서 구름은 시시때때로 그 형상을 달리하며 잠시도 쉬지 않고 내 머리 위를 스쳐지나간다. 그것도 한 방향이 아닌, 동서남북 사방 팔방으로 바람이 부는 대로 구름은 흘러간다. 이 또한 위의 연속 사진들이 실제 사진이 아님을 보여준다.
또 한 가지, 5시간 동안 지구는 열심히 자전을 하지만 달은 전혀 자전을 하지 않는다. 달의 전체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2장의 사진 중 달의 모습을 확대해서 비교해 보자.
두 사진에서 달의 반점을 비교해 보면 지구가 75도 자전하는 동안 달은 조금도 자전하지 않았음을 알 수 있다. 정말 해도 해도 너무한 놈들 아닌가? 성의가 없어도 어떻게 저리 없을 수 있단 말인가? 대중을 완전히 바보 취급, 눈 뜬 장님 취급하는 처사 아닌가?
놈들은 말한다. 지구인들이 달의 앞면만 관측할 수밖에 없는 이유는 달의 자전과 공전 주기가 일치하기 때문이라고! 헌데 지구가 75도 자전하는 동안 달은 눈곱만큼도 자전하지 않았으니 이 날 미 동부의 지구인들은 역사상 처음으로 달의 앞면에서 75도 후면까지를 관측할 수 있었다는 얘기가 된다. 허나 그런 역사적인 사건에 대한 대서특필은 그 어떤 매스컴에서도 다룬 바가 없다. 그런 전무후무한 현상은 벌어지지 않았던 것이다.
북극권 전체를 뒤덮을 정도로 거대한 구름, 그 어떤 채도와 명도의 차이도 보이지 않는 구름과 바다, 5시간 동안 눈곱만큼의 변화도 없는 구름의 형태, 그리고 지구의 70%에 달하는 공간에서 육지라고는 눈을 씻고 들여다봐도 찾아보기 힘든 지구, 지표면과 한 치의 오차도 없는 속도로 공전하는 구름, 게다가 지구의 자전축 기울기를 무시한 채 직선으로만 자전하는 지구와 직선으로 공전하는 달, 또 지구가 75도 자전하는 동안 전혀 자전하지 않는 달 …….
미국의 우주 탐사선이 찍었다는 위의 연속사진들은 실제가 아닌 컴퓨터 그래픽임이 명백히 판명됐다. 고로 오늘 이후로는 더 이상 우주가 존재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존재하지 않을 것이다. 더러운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이와 같은 엄청난 거짓말을 생산해 내는 사악한 집단(NASA, 우주·천체 물리학자 집단, 미국 정부, 예수회, 랩틸리언)이나 정신병자, 미숙아가 아니고서는 말이다.
참고로 아래의 동영상을 시청하기 바란다. 아폴로 11호 관련 동영